[DRESS]블핑 제니의 선택, 리히하드의 2025 S/S 컬렉션 공개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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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의 선택, 리히하드


블랙핑크 제니가 선택했던 드레스, 리히하드(Lihihod). 지난 해 11월 22일 버킹엄궁에서 진행된 문화 예술인 격려 행사에서 블랙핑크는 영국 국왕 찰스 3세로부터 대영제국훈장을 수여했다. 이 떄 제니가 입었던 드레스가 바로 리히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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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제니 인스타그램 

LIHIHOD 2025 S/S 'Lueur en Blanc' 의 영감


리히하드가  이번 2025 S/S 시즌에 영감을 받은 것은 오드리 헵번이 흰 비둘기를 들고 있는 아름다운 사진이다. 타이틀은 'Lueur en Blanc'.  1950년대의 고전적인 우아함을 기리며 그 시대를 정의하는 아이코닉한 인물들을 찬양하고자 하는 의도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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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실크와 풍부한 레이스

이번 'Lueur en Blanc' 컬렉션은 열세 가지의 정교한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드레스는 '오래된 패션 꾸뛰르'의 예술을 증명하며 30시간에서 40시간의 정교한 제작 과정을 필요로 한다. 

컬렉션은 여성의 몸을 찬미하는 정교한 재단, 부드러운 실크와 풍부한 레이스로 장식된 우아한 실루엣을 선보인다.

또 과거의 헐리우드를 연상시키는 코르셋이 내장된 구조적인 드레스, 그와 연결되는 바스크 허리 라인, 볼륨과 러플이 강조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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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eur en Blanc'은 우아함과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찾는 신부를 위해 디자인됐다.

실크의 고급스러운 느낌과 완벽한 재단을 알아보는 신부를 위한 컬렉션.

 단순함의 아름다움과 세부적인 장인의 솜씨를 소중히 여기는 신부를 위해  강력하면서도 자신의 연약함을 포용하며, 컬렉션의 본질을 상징하는 비둘기를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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