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JEWELRY]아이돌이 더 사랑하는 브라이덜 주얼리 로제블랑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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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하나뿐인 웨딩액세서리 

로제블랑(Rosetteblanc)


해외에서 먼저 알아본 유니크함


2015년부터 작은 공방에서 와이어, 금속, 도자기,나전칠기,레진 ,3D 렌더링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핸드메이드 주얼리를 만들고 있는 로제블랑.

워낙 유니크한 디자인을 만들어내고 있어 비슷비슷한 웨딩 액세서리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포지셔닝이다.  고객의 절반 이상은 해외 고객이며, 2014년 처음 웹사이트에 올린 제품을 주문한 곳도 스위스였다.

모든 제품을 손끝에서 탄생시키는 한영선 대표는 "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와 같은 유럽 국가에서 처음부터 문의가 오고 반응이 좋아 의아했다"면서 "크리스털 위주로 제작되는 브라이덜 액세서리 사이에서 자개, 진주, 색이 들어간 원석 등을 사용하는 우리 제품이 눈길을 끌었던 것 같다"고 분석한다.

해외의 신부들은 웨딩드레스도 렌탏해 입지 않고 직접 맞추거나 구매하기 때문에 드레스에 맞춰 액세서리도 별도로 제작 주문하고, 자녀에게 물려주는 문화가 있다는 점도 해외 주문이 많은 것에 한 몫했다.  

영국의 한 앤틱 주얼리 샵에서 크라운 주문 제작 의뢰가 들어오기도 했다.

최근 한류 열풍에 힘입어 일본과 홍콩뿐 아니라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에서는 웨딩숍에서 대량주문이 들어오기도 한다.



내 손으로 만드는 웨딩 액세서리

국내에서도 스몰웨딩 시장이 확대되면서 맞춤 제작을 외뢰하는 신부들도 늘어나고 있다. 예비신부들이 직접 공방에서 자신의 웨딩에 쓸 액세서리를 제작하기도 한다.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에 대해서는 그에 맞는 소재개발과 함께, 3d 렌더링을 통해 완성단계 모습까지 완벽하게 시뮬레이션해 제작이 진행된다.



아이유, 블랙핑크 지수의 원픽

워낙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보니 아이유, 에일리, 트와이스, 에스파, 아이즈원 등 아이돌 걸그룹들의 사랑도 듬뿍 받고 있다. 

특히 아이유의 경우 2022년부터 올해까지 콘서트를 위해 크라운과 액세서리를 별도 주문 제작했다.

블랙핑크 지수가 착용했던 블랙 크리스탈 리본 액세서리는 일반 신부들에게까지 널리 사랑받았다.

사진출처: 로제블랑 인스타그램(@rosetteblanc)

사진출처: 아이유 인스타그램

로제블랑의 액세서리들과 샘플 웨딩드레스들은 아이두매거진의 첫번째 웨딩 팝업 ' Say i Do' 에서 전시 및 판매되며, 14일 3시 헤어 액세서리 만들기 클래스도 선보인다.

아이두매거진 웨딩팝업 'Say I Do' 신청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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