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세계적 디자이너 카림라시드의 디자인, 우리 청첩장에 GO?

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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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카드, 

카림 라시드 청첩장 컬렉션 출시


올 가을, 결혼을 앞둔 커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새로운 트렌드가 등장했다. 바른손카드와 세계적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의 만남으로 탄생한 청첩장 컬렉션이 그 주인공. 

"우리는 결혼이라는 인생의 큰 순간을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고 싶었어요." 

이집트 출신의 카림 라시드는 현대 산업 디자인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그의 작품은 뉴욕 현대미술관에 영구 전시될 정도로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런 그의 손끝에서 탄생한 청첩장은 어떤 모습일까?

'아이콘', '하트', '허그', '러브'. 네 가지 테마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라시드 특유의 대담한 색채와 유려한 곡선이 돋보인다. 특히 '아이콘' 시리즈는 사랑을 상징하는 6가지 심볼을 활용해 커플들의 이야기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눈길을 끄는  모던한 디자인

  • '아이콘': 사랑의 다양한 측면을 표현한 6가지 심볼로 구성
  • '하트': 팝 아트 스타일의 대담한 하트 디자인
  • '허그': 연인의 포옹을 형상화한 유연한 곡선 패턴
  • '러브': 따뜻한 피치 색조로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

"청첩장은 단순한 종이가 아닙니다.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메시지이자 예술 작품이죠." 

이번 컬렉션은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로도 주목받고 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이 '생명의 숲' 단체에 기부되기 때문.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의미까지 더해져 예비 부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난 8월 21일부터 바른손카드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컬렉션. 결혼을 앞둔 커플이라면 놓치지 말고 체크해보자.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나게 해줄 아이템이 될 것이다.


카림 라시드

이집트 출신의 카림 라시드는 현대 산업 디자인계의 거장으로 꼽힌다. 전자제품, 식음료, 실내디자인, 건축디자인까지 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는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전세계로부터 100여개의 디자인 관련 어워드를 수상했다.

3,000개 이상의 디자인을 40개국에서 생산한 그는 '디자인 민주화'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은 뉴욕 현대미술관(MoMA)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박물관에 영구 전시되어 있으며, 300개 이상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다. 라시드의 디자인 철학은 기능성과 미학의 완벽한 균형을 추구하며, 그의 독특한 유기적 형태와 대담한 색채 사용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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