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빅토리아 시대로부터의 영감, NARDOS 25 SS Collection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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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rdos Imam

뉴욕의 꾸띄리에 나르도스 이맘은 25 SS 시즌 빅토리아 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빅토리아 시대는 보다 세밀한 장인 정신, 로맨틱함의 시대였죠. 전체적으로 봄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표현하면서 그 시대의 화려함과 복잡한 디자인을 다시 되살려냈습니다. 이른 봄 아침의 파스텔 블루, 오후의 태양에 피어오르는 꽃의 비비드한 퍼플이 소재에 사용됐죠. 레이스 오버레이, 코르셋 바디와 흐르는 듯한 실루엣의 스커트는 모던하게 표현되어 클래식한 실루엣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나르도스의 장기 중 하나인 플라워, 나비, 나뭇잎 아플리케들은 역시 예술의 정원을 이루며 봄의 풍성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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