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한국이 좁은 딘트, 패션의 본고장 파리간다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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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트(DINT) 하이엔드 레이블 ‘KELLY SHIN’ 파리 컬렉션 개최

 

온라인쇼핑몰로 시작한 브랜드 딘트(DINT)가  지난해에 이어 하이엔드 퍼스널 무드를 선보이는 디자이너 브랜드 켈리신(KELLY SHIN)으로 오는 9월 단독 파리 팝업 스토어를 열고 컬렉션을 연다.  최근 싱가포르 법인 설립에 이은 또다른 글로벌 행보다.



 이번 파리 팝업 스토어는 9월 26일부터 9월 29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켈리신만의 독창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 테마는 ‘TO THE SHORE’. 

심해를 주제로 한 이번 팝업 스토어는 심해의 어둠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삶의 여정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빛을 찾는 진취적인 여성을 시각적으로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깊은 심해에서 해안가로 가까워질수록 선명하고 강렬하게 변화하는 색채감과 자연 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해 도회적이지만 감성적인 무드를 담은 실루엣으로 표현했다. 

(주)딘트 신수진 대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단순히 팝업 스토어를 여는 것에 그치지 않고 패션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 또  단독 굿즈까지 준비 중이다.

한편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아이덴티티 확립을 위해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서울패션위크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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